[스포츠서울닷컴 | 나지연기자] 다이아몬드가 박힌 신용카드가 탄생해 화제다.
최근 카자흐스탄 유라시안 은행은 비자카드사와 손잡고 0.02캐럿 다이아몬드가 박혀있는 카드를 출시했다. 이는 유라시안 은행 한정판으로 연수입 30만달러(한화 약 4억원)이상인 VIP 고객에게만 지급된다.
유라시안 은행 이사인 드미트리 니콜린은 "다이아몬드 카드를 발급받은 고객들은 카드 사용시 특별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와 함께 은행의 이미지도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며 카드 제작의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다이아몬드 카드는 유라시안 은행 VIP고객 중 사용 신청을 한 사람에게만 특별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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