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년 포목상’ 84세 권선애 할머니 1억 기부 [동아일보] 80대 할머니가 40여 년간 포목상을 하며 어렵게 모은 1억 원을 불우 이웃을 위해 쾌척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는 4일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 사는 권선애(84·사진) 할머니가 소년소녀가장과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한 후원금으로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권 할머니는 “내가 워낙 .. 세상이 아름답습니다, 당신들이 있어 2009.07.09
“아내에게 새생명 준 한국민에 감사” [한겨레] 육군대학 장교와 민간 후원자들이 육군대학 위탁 교육생인 캄보디아 장교 부인의 가슴종양 제거 수술비를 마련해준 사실이 알려져 잔잔한 화제가 되고 있다. 육군대학에서 지난 5월부터 위탁 교육을 받고 있는 캄보디아 에트 디(36) 소령의 부인 프락 보라(38)는 20일 대전성모병원에서 가슴종.. 세상이 아름답습니다, 당신들이 있어 2009.07.09
<난치병 아동위한 라이브공연 5년> 포항 '노래하는 좋은 사람들' 선행 훈훈 (포항=연합뉴스) 임상현 기자 = "변변치 못한 실력이지만 노래를 통해 아픈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줄 수 있으면 만족합니다" 경북 포항시내에서 주말에 사람들이 몰리는 곳이면 어김없이 8명의 일반인들로 구성된 밴드 '노래하는 좋은 사람들'의 라이브 .. 세상이 아름답습니다, 당신들이 있어 2009.07.09
자원봉사 1300시간, 이와키씨의 감동기록 "저는 일본에서 온 자원봉사자 이와키 구니히사입니다." 이와키씨가 자원봉사를 하는 서울 망우동의 서울시립북부노인병원. 지난해 10월부터 10개월째 이국땅 한국에서 간병봉사를 하고 있는 이와키씨는 일본인입니다. 올해(2007년) 나이 일흔둘. 누군가로부터 보살핌을 받아야 할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세상이 아름답습니다, 당신들이 있어 2009.07.09
민병규 경감, 박수일씨와 13년간 '희망편지' 주고받아 현직 경찰과 재소자의 '아름다운 인연' “소걸음으로도 천릿길 만릿길을 갈 수 있는 것처럼 대장님의 오랜 사랑과 관심 속에 조금씩 변화하는 제 모습을 느낄 수 있습니다.”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이 있듯이 속죄의 삶을 살고 있는 재소자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싶었습니다.”.. 세상이 아름답습니다, 당신들이 있어 2009.07.09
다섯명에게 새 생명주고 떠난…''촛불같은 청년'' 故 윤창현씨 뇌사 판정을 받은 20대 청년이 5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고 하늘나라로 갔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 부울경지역본부는 뇌사판정위원회로부터 20일 최종 뇌사판정을 받은 고 윤창현(27·회사원·사진)씨의 간과 양쪽 신장, 각막을 장기기증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던 환자 5명에게 이식한다고 21일 밝혔다. .. 세상이 아름답습니다, 당신들이 있어 2009.07.09
6명에 새 생명 안긴 장만기씨 부인 ‘번민의 7일’ [동아일보] “뇌사 남편 깨어날 것만 같아 장기기증 결단 망설였지만 대기자 간절함 보니 눈물이…” 김추기경 선종때 기증 서약 “남편 심장 어딘가에서 뛰니 죽어도 떠난게 아니겠지요” “뇌는 비록 죽었지만 남편의 다른 부분들은 손톱 하나까지 다 살리고 싶었어요.” 30일 오후 경기 용인시의 .. 세상이 아름답습니다, 당신들이 있어 2009.07.09
아름다운 말이 주는 메세지....... 아래의 그림들은 일본의 "물연구 학자"들이 유리컵에 물을 담아 놓고 매일 똑같은 말을 반복하며 일어난 상황을 사진으로 찍은 거랍니다. 좀 황당하기도 하지만 일리가 있는듯 싶어요. " 세치혀가 사람을 죽이기도 살리기도 한다" 라는 말이 있듯이'''' 아름다운 말이야 말로 진정한 사랑과 봉사가 아닐.. 세상이 아름답습니다, 당신들이 있어 2008.07.04
"하루 9개 알바…좌절은 사치" 역정스토리 "하루 9개 알바…좌절은 사치" IMF극복 역정스토리 2006년 12월 26일 (화) 절망의 심연(深淵)을 딛고 밤낮 없이 하루 19시간씩 닥치는 대로 일하며 월 350만원 수익을 올리는 40대 중반의 IMF 극복 과정이 세간의 감동을 주고 있다. 이종룡씨(47·전주시 삼천동)-. 90년대 초반 8천만원의 빚을 얻어 전주시 효자.. 세상이 아름답습니다, 당신들이 있어 2006.12.27
^^* 자신을 아껴주고 챙겨주는 사람한테 잘해주세요. ^^* 자신을 아껴주고 챙겨주는 사람한테 잘해주세요. 이혼이 만연한 이 세상에 부부의 사랑이 무엇인지 삶으로서 전하는 글이 있기에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소아마비로 휠체어를 사용하는 서른아홉 살 주부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은 저의 다리가 되어주는 고마운 남편에게 제 마.. 세상이 아름답습니다, 당신들이 있어 2006.12.12